인천대, 4차산업혁명·고령화 대응 평생교육 운영
인천대학교 ‘지역혁신 트라이버시티 연구소(이하 트라이버시티 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과 고령화 시대를 맞아 10월과 12월에 성인을 대상으로 8개 강좌를 개설해 차별화된 평생교육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트라이버시티연구소’는 일반시민, 공공부문, 산학협력, 소상공인 등 4개 분야로 학내 교수진에게 강좌개설 신청을 받은 후 내·외부 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로 8개 강좌를 최종 선정했다.10월 셋째 주에 개설되는 강좌는 일반시민 분야로 ‘개인 재무관리를 위한 금융아카데미’, ‘민주시민 양성을 위한 INU Great Books 토의 세미나’, 산학협력 분야로 ‘Presentations : Present Yourself the Best’, 공공분야로 ‘산업도시 인천의 백 년과 미래로의 제언 등 총 4개 강좌이다.이어 12월 넷째 주에 실시되는 강좌는 일반시민 분야로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영화 속 클래식음악’, 공공분야로 ‘해양도시 인천의 미래 비전과 지역 해양문화’, 산학협력 분야로 ‘지능형 시스템 개론’등 이다.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지능형 시스템’ 등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공학적 지식뿐 아니라 시민이나 음악계 종사자가 원하는 ‘클래식 음악’ 강좌, 직장인이나 취업준비생에게 필수적인 ‘영어 프리젠테이션’과 ‘이미지 메이킹’ 등 성인대상 강좌로 준비됐다.또 인천지역 공무원, 공공기관 종사자에게 지역의 역사를 고찰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실무형 인문학 강좌도 선보인다.모든 강좌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성인강좌와 온라인콘텐츠 강좌 수강은 트라이버시티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최상철 기자 csc@kihoilbo.co.kr출처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http://www.kihoilbo.co.kr) 출처 : https://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5722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2021.09.14
- 조회수203